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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대한법의학회에 전문가를 기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이에따라 대한법의학회는 감사패를 증정하고 RM에게 명예회원의 자격을 부여했다. 법의학자는 꼭 필요하지만 그 길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분야이다. 방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프로그램에서 법의학자인 교수님과의 인연으로 이런 선행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법의학자가 되는과정이 어렵고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중요한 분야임을 알고 법의학자의 길을 걷는 분들을 존경하다고 말했다. 이번 선행으로 새로운 인재 양성과 법의학에 필요한 사업에 기부금이 쓰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