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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 개봉하는 강동원 주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추석 연휴 상영작품 1위에 올랐습니다.
'천박사'는 대대로 마을을 지켜온 당주집 장손 천박사(강동원) 자신은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인데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능력으로 가짜 퇴마를 하며 살아온다. 사건을 해결하면서 유경(이솜)이 귀신을 본다며 찾아오고 엄청난 돈이 걸린 제안을 하게된다. 천박사는 자신의 파트너 인배(이동휘)와 유경의 집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파헤치며 자신과 엮인 부적 '설경'에 대한 비밀을 알게되는데..
가짜퇴마사인 천박사는 그를 흔드는 진짜 사건에 휘말리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9월 27일 개봉 후 현재까지 1,388,390명으로 앞으로 남은 상영일까지 얼만큼 관객을 불러모을지 기대가 됩니다. 절찬 상영중인 영화 '거미집'
'1947보스톤' 의 흥행도 뛰어넘는 화제성으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귀신이 나오는 장르라고해서 무섭기만 한 것이 아닌 유쾌하고 액션도 시원시원해서 영화관에서 큰화면으로 몰입해서 보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남은 연휴 극장에서 천박사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