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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혼성 리커브에서 이우석 - 임시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일본은 상대로 한국이 승리하며 금메달을 땄습니다. 1세트에서 한국이 승리하고 2세트에서 일본이 실수로 7점을 쏘면서 2세트도 한국의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3세트에서도 한국은 완벽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혼성팀 첫 아시안 금메달을 달성했습니다. 한번의 실수가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집중력 높은 경기로 마무리로 갈수록 더욱 좋은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서로를 믿고 경기를 했기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양궁경기에도 큰 관심이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