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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결혼소식을 알렸다. 그는 올해 40살이다.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하고, 이후 '미스 리플리' 대왕 세종'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살다' 등등의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이다.
2020년 KBS안방극장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KBS연기대상에서 남자 인기상, 남자 우수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던 이력이 있다.
그와 결혼하는 여자친구는 비 연예인으로 아직은 알려줄 수 없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면 다시 소식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내년 3월달 비 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