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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스타에 정준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했다. 유라는 "가문의 영광리턴즈" 영화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걸그룹 걸스데이에서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고 배우로써도 다양한 매력을 보이는 그녀의 에피소드에는 과거에 출연했던 "기상청 사람들" 에서 채유진 역으로 나왔을때 불륜녀 역할로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캐릭터가 그러한 것인데 사람들에게는 본명으로 기억되어 난감했음을 알렸다.
이번에 영화 "가문의영광 리턴즈"에 출연하면서 코미디 분야에 연기를 도전한 유라는 평소 도전하는것을 너무 좋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웃기고 싶은데 그것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고 개그를 좋아해서 앞으로도 코미디 장르를 도전하고싶다고 밝혔다. 유라가 나오는 라디오스타는 9월 27일 라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