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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거북바위가 붕괴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유투브 ok차박 전국투어 채널에 올라온 이 모습은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데요.
관광지로 유명한 거북바위 일부분이 부오기되면서 차량파손과 관광객의 상해가 생겼습니다. 바위의 일부분이 내려앉은것으로 보이는데 무게가 50톤 가량이되는 거대 파편이었고 사람 4명이 다쳤습니다. 추석 연휴에 놀러갔던 사람들 중 다친사람들이 나왔는데 차량 한대도 많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렇게 무너지기 전에 이미 조금 유실되는 징후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울릉도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관광명소에서 이런 사고가 생기면서 휴가지에서도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다친 사람중 1명은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3명은 경상으로 치료중에 있습니다. 무너진 잔해들은 현재 다 치워진 상태이며 앞으로 있을 붕괴사고를 대비해서 접근하긴 어렵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