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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연인' 파트2 티져가 공개됐습니다.
연인 파트1에서 이장현과 유길채가 다시 만나게 되지만 결국 이별로 끝나는 마무리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만을 남긴 채 끝났습니다. 그 다음 이야기인 연인 파트2에 티져가 올라왔습니다. 10월 13일 오후 9시50분 연인 파트2로 이장현과 유길채의 사랑이 이루어지는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티져에서 이장현은 '이상하지. 이렇게 달이 밝은 날엔 늘 그대와 함께 있으니' 라는 대사와 함께 회상을 하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어' 라며 유길채의 손을 놓을 수 밖에 없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후회를 합니다.
유길채는 혹독한 시간을 맞는데 다치고 손이 잘릴 위기에 놓이는 등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게 만듭니다. 새로운인물 각화(이청하)의 등장으로 각화와 이장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하지만 이장현의 마음은 길채에게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길채와 이장현의 애틋한 대사에서 그들의 마음이 아직 뜨거움을 알수있고 가슴아픈 재회를 볼 수 있습니다. 배우들의 눈물과 눈빛 대사에서 깊은 몰입감을 느끼게 하는 연인 파트2는 팬들의 기대속에 10월 13일 오후 9시 50분 금요일, 토요일 MBC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