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70대

연합뉴스TV 뉴스 캡쳐본

 

평소에 사이가 좋지않은 아내가 밥을 차려주지 않았고 무시하는 말을 해서 화가났다며 남편이 아내를 살해했다. 인천의 모 아파트에서 70대 남편 A씨가 아내를 흉기로 찔러서 살해한 범죄이다. 범행 후 가족에게 사실을 말했다. 말다툼을 하다가 생긴 범행을 저진른 것으로 보인다. 

 

남편은 사업에 투자를 했었지만 실패를한 후 아내와 사이가 악화되었고, 그 후 아내에게 수년동안 무시를 당한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유족인의 자식들은 선처 탄원서를 제출할 사정이 있지만 죄질이 중대성을 고려해달라고 말했고 그 결과 징역 25년이 구형됐다.  남편A씨도 잘못에 후회를 느끼고 죗값은 다 치르겠다고 말했다. 범죄의 정도가 심각한만큼 남은 가족들의 심리치료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으로 보인다.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이 사건에 다시한번 주위를 돌아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