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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여자 신유빈-전지희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 경기 하이라이트 연결해드리겠습니다.
신유빈 전지희 선수가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고, 탁구 여자 복식 금메달에 21년만에 도전합니다. 여자 복식 신유빈 - 전지희 선수는 세계랭킹 1위로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 - 기하라 미유 세계랭킹 33위의 선수와 경기를 펼쳤고, 첫세트는 패배했지만 점차 후반부로 갈수록 침착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준결승전을 승리했습니다. 우리팀은 지난 5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는 기록이 있으며 10월 2일 밤 7시 30분에 결승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오늘 밤 열리는 탁구 결승전에서 북한의 차수영 - 박수경 팀과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002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기록이 있지만 그 이후 아직까지 탁구 복식 종목에선 금메달이 나오지 않고있는데요. 10월 2일 밤 7시 30분 결승 경기에서 어떤 기록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탁구 금메달 결승전 실시간 바로보기 연결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