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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30주년인 배우 김희선이 대한민국의 거장 6명과 전시에 참여했다. 그녀는 1993년 CF로 이름을 알리고 현재까지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우아한 미모와 뛰어난 연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그녀가 2017년에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보여준 우아진 역할로 실제로도 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데뷔 30주년까지 꾸준하게 연기생활을 해온 그녀는 콘텐츠 디렉터라는 새로운 장르도 도전하며 또 다른 자신의 모습에 기대감을 비추었다. 지난 몇 년동안 전시 디렉터 일을 준비해왔고 색다른 경험이라고 밝혔다. 수 많은 작가들을 직접 만나면서 작가들의 작품을 보며 정말 아름다웠다고 밝혔다.
이번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이 프로젝트는 6분의 작가님들의 작품과 김희선이라는 배우가 참여하며 큰 기대를 불러모은다. 예술이라는 장르에서 하나가되는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면 좋지않을까. 김희선의 데뷔 30 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아름다운 작품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이 아트 프로젝트는 10월 15일까지 더현대 서울 아트.1 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