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테니스 비매너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던 권순우 선수가 복식경기에서 동메달을 따고 다시 한번 사과했다. 테니스 남자복식 8강에 일본을 상대로 승리했다. 단식경기 때 있었던 본인의 행동을 반성하고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그는 논란 후에도 침착하게 복식경기를 치르기 위해 노력했고 최선을 다해서 동메달을 안겨주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경기를 패하고 비매너 행동을 보여서 화제가 되었다. 상대적으로 랭킹이 낮은 선수에게 진 후 라켓을 부수고 악수도 거부하며 화가난 행동을 보였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랭킹이 많이 낮은 선수와의 경기에서 진 것이 많이 화나게 한 이유가 정당한 것일까 사람들이 다 보는 큰 경기에서 비매너적인 행동은 큰 이슈가 되었다.
그 후 그는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직접 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후회와 반성을 하고 나라의 대표로써 책임감을 가지는 선수가 되겠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과를 발표하면서 가장 큰 무대이니 만큼 스포츠맨쉽과 기본적인 매너있는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한다는 의견을 받았다.